그리스도인의 최선의 길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그들이 하늘로 솟구쳤다가 깊은 곳으로 내려가나니 그 위험 때문에 그들의 영혼이 녹는도다. 그들이 이리저리 구르며 취한 자같이 비틀거리니 그들의 모든 지각이 혼돈 속에 빠지는도다.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107:26-30

나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이런 상황을 여러 번 겪었다. 또한 같은 상황에 처한 많은 사람들을 살펴보았다. 이때 가장 중요한 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알면 비록 모든 상황이 절망적이고 혼돈과 두려움 속에 있더라도 살 수 있다. 왜냐하면 그런 상황에서도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귀를 기울여 그분의 음성에 반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선의 길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려면, 또한 영향을 주는 삶을 살려면 다음의 세 가지 영역에서 든든한 기반을 가져야 한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두 번째는 올바를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 즉 삶의 전반적이 영역에 있어 성경적 원리로 사고할 줄 알아야 한다. 세 번째는 재물을 바르게 다룰 줄 알아야 한다.

 

 

 

 

왕의 음성 - 홍성건, 김미진

 

 

고통 속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 우리를 건져주시는 하나님을 고백하고 찬양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본질임을 잊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혼돈과 두려움의 상황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고 그분의 음성에 반응하는 삶을 살아야 온전히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른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최선의 길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추석 연휴 시작되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의 음성에 순종하는 삶에 좀더 집중하도록 힘쓰겠습니다.